사회초년생을 위한 500만원 중고차 추천, 이번에는 중형차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500만원으로 중형차는 안될 것 같지만, 찾아보면 다 있습니다.
포스팅 아래에는 대형차, SUV, 중형차, 소형차, 경차 추천 글도 있으니 참고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중형차
YF 소나타
YF 소나타는 현대차의 차량으로써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주 유명한 차이죠. 이 차는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려한 곡선으로 둘러싸인 YF 소나타는 몇몇 사람들로부터는 고대 삼엽충의 모습과도 같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현재 다시 살펴보면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디자인은 개인의 호불호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입니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세타2 GDI 엔진 결함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출시된 브릴리언트 모델을 선택한다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K5
K5는 최초 공개 당시에는 매우 멋진 디자인으로 소개되었으며, 이제는 500만원대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로 내려왔습니다. 현대가 곡선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기아는 피터 슈라이어의 디자인 철학에 따라 직선의 단순화를 추구하여 K5에서 가장 잘 드러났습니다.
이 차량은 멋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스포티한 외관과 속도를 즐기는 많은 젊은 운전자들이 K5를 선호해, 그 결과로 "K5 = 양카"라는 별명과 함께 '과학 5호기'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로서도 여전히 멋지고 성능이 우수한 중형차를 찾는 분들에게 K5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말리부
동시대에 출시된 YF 소나타와 K5에 비해 가격이 높았던데다가 감가가 가장 크게 형성되어, 현재 500만원으로 접근 가능한 차량으로 유명한 것이 바로 쉐보레 말리부 구형입니다. 원래 쉐보레가 현기차에 비해 감가를 많이 맞습니다. 이 차량은 당시 출시되면서 쉐슬람을 양산한 대표적인 차종 중 하나였습니다.
말리부 구형은 동급 경쟁차량에 비해 무게가 상대적으로 높아 가속 능력이 다소 부족하고, 연비 역시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묵직하고 차분한 주행성능 및 정숙성 등의 장점을 가진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은 실내 공간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말리부 구형은 특유의 운전 특성과 안정적인 주행으로 소유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 SM5 플레티넘
르노의 뉴 SM5는 우아한 느낌을 갖춘 차량으로, 주행 성능 또한 충분히 수준을 충족하며 실내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초기 디자인이 좀 특이하지만, 페이스리프트된 플래티넘 모델은 상당히 괜찮은 외관을 자랑합니다.
이 차량은 닛산 자동차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높은 정숙성, 우수한 제동력, 그리고 강화된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연비가 상당히 좋아서 장수한 모델로 손꼽힙니다. 현재의 시대에도 여전히 타기에 충분히 괜찮은 모델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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